날씨가 확 추워졌다. 올해도 벌써 얼마 안남았다는 뜻인데 시간이 너무 빠른거 아니요..... 올 하반기 취업은 아쉽게도 실패한듯 하다. 인적성에서 다 떨어졌다. 솔직히 준비 안한 내 잘못이 맞긴 한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있다고... 다들 테니스 칩시다. 테니스를 더 자주 치고 싶은데 학원을 다니기에는 돈이 없음ㅜ 그냥 열심히 연습만 하는중. 침대 옆에 놓을 조명도 이케아에서 샀다. 디머 반응이 살짝 느린거 빼고는 대만족. 최근들어 서울에 자주 올라갔는데 공개SW 개발자 대회 2차 평가가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교통비가 너무 부담이 돼~ ㅋㅋ 서울에 올라간 그날 저녁. 노량진에서 겨울맞이 방어 모듬회를 먹었다. 하지만 술은 안마셨다. (나 빼고 다 마심) 왜냐면 내일 발표를 해야하기 때문이지. 숙소에..